[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소이가 형부 조규찬을 응원하기 위해 '나는 가수다'를 깜짝 방문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소이가 등장, 8라운드 2차 경연을 앞두고 중간평가를 마친 형부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 문 뒤에 숨어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조규찬이 "키 낮게 안 들렸어? 답답하게 안 들려?"라고 재차 묻자 소이는 "괜찮았어요"라며 애교 가득 실린 말투로 그를 격려했다.
이에 조규찬은 "우리 가족은 이렇게 칭찬해 주는데.."라며 걱정과 불안을 내비치기도.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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