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부동액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동차의 열을 받은 엔진을 식히기 위한 냉각수로 이용되는 부동액은 매해 겨울이 시작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필수품이다. 시중에는 많은 부동액이 나와있다. 하지만 차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는 아무 부동액이나 넣어서는 곤란하다.
그린액월드㈜는 녹색성장의 핵심인 '친환경적 기능성 냉각부동액' 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액월드㈜는 세계 친환경산업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여 자동차 산업과 에너지 산업에서의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냉각수의 온도가 60도 이상이 되면 그린액에서 원적외선 고주파가 방사되기 때문에 완전연소와 최상의 엔진으로 작동 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그린액을 자동차 라디에이터에 주입 후 15분만 지나면 에어컨을 틀고 언덕을 올라가도 당기는 현상이 전혀 없어질 뿐만 25~40%가량의 연비의 절약이 가능한 장점들이 있다.
그린액월드㈜는 “국내와 국제 자동차 부동액 산업에 새로운 친환경 그린액 시장의 창출과 함께 부동액을 그린액으로 대체하는 사용 소비체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새로운 친환경기능냉각부동액인 그린액을 수출전략사업으로하여 해외 생산 및 판매 네트워크 확대계획을 수립해 시행함으로서 국내외 환경산업체 및 정부기관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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