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신민아와 조인성이 '핑크리본 사랑의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는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11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행사가 열렸다.
또한 이날 두 사람은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이 개발한 유방건강댄스 '핑크모션'동작을 배우며 시민들과 함께 건강관리 방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핑크리본 사랑의 마라톤' 행사는 2001년에 시작돼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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