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갤러리아에 따르면 명품숙녀가 125%, 명품신사가 35% 신장하는 등 명품의류가 명품 신장을 주도하고, 하이주얼리와 고야드, 루이비통 등의 명품잡화가 약 32% 신장, 전체 명품 신장률이 약 50%를 기록해 세일 초반 실적을 주도했다.
아울러 건조한 가을 날씨 속에 기초화장이 26% 신장하는 등 전체 화장이 24% 신장했다.
또한 캐릭터 13%, 숙녀정장 28%, 유니섹스 41% 등 전체 여성의류는 16% 신장했고, 남성 캐주얼 19% 등 전체 남성의류는 12% 신장했다.
특히 가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스포츠 아웃도어가 35% 신장해 9월 실적 호조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까르띠에, 티파니 등 하이주얼리가 21% 신장하는 등 명품잡화가 19% 신장하면서 전체 명품 신장률은 14%를 기록했다.
영캐릭터 15%, 캐릭터 26%, 영트렌드21%, 유니섹스 27% 등 전체 여성의류 역시 약 18%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한편, 신사정장 12%, 신사캐주얼 13% 등 전체 남성의류 역시 약 12% 신장했으며, 아동은 13%, 화장은 14% 신장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