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를 수행해 불가리아를 방문 중인 박석환 외교부 제1차관은 현오늘 오후 불가리아의 내무차관과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운전면허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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