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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銀 신임 행장에 윤석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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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석현씨를 신임 은행장에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윤 행장은 1954년 경남 합천 출신으로 부산 동아고등학교, 부산대학교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 영업기획부장을 거쳐 삼성카드 재무기획실장(이사) 및 신용관리실장(상무), SG신용정보 카드본부장(전무), 현대스위스3저축은행 은행장,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전략기획BU장(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현대스위스2저축은행장에는 김병태씨가 선임됐다.

김 행장은 1955년 서울 출신으로 덕수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하고 한국은행 과장 및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 팀장, 비은행감독국 팀장, 은행검사국 팀장,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을 역임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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