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후원 조인식 개최
기아자동차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기로 하고 27일 국내영업본부에서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영화배우 엄지원 씨,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영화배우 예지원 씨, 정연국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기아 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영화배우 및 유명 감독들의 의전, 대회 업무차량으로 K7, K5 하이브리드, 쏘렌토R, 스포티지R, 포르테, 쏘울 등 총 120대의 기아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되는 야외 특설무대에 신형 프라이드를 전시해 영화제를 찾은 영화 팬들이 직접 차량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부산영상센터(센텀시티 내) 및 해운대 일대에서 70개국 300여 편의 초청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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