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35분 현재 테라리소스는 전날보다 56원(10.96%) 오른 567원을 기록 중이다.
이번에 대통령 임기를 6년으로 늘려 다시 대선에 나섬에 따라 푸틴의 장기집권은 최소 6년 이상 늘어날 것이란 게 세계 정가의 분석이다. 이 때문에 왕조 시대로 복귀 등 비난도 높지만 푸틴측 인사들은 신이 났다.
테라리소스도 그중 하나인 셈이다. 테라리소스는 최대주주인 변두섭 회장의 부인인 양수경씨가 푸틴 총리의 부인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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