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브랜드의 소명과 한국 현대 미술의 미(美)를 세계에 전파하는 코리안 아이의 비전이 부합해 글로벌 문화 프로젝트 대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0년에는 런던 전시에 이어 싱가포르 및 서울까지 순회 전시를 진행했으며, 뉴욕에서 진행되는 올해의 프로젝트는 ‘에너지와 물질’이라는 주제로 강형구, 김준, 데비한, 박승모, 배준성, 횽영인과 같은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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