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부동산과 세금편에서는 한국인들이 가계 자산의 80% 가량을 부동산으로 갖고 있음에도 양도소득세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을 지적하며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미래에셋 절세가이드는 미래에셋금융그룹의 세무사 9명이 집필진으로 공동 참여했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한 절세 노하우를 담고 있다. 1권 상속·증여와 세금편, 2권 금융상품과 세금편, 3권 부동산과 세금편으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증권 세무컨설팅팀 최용준 팀장은 "과거에는 부동산이 워낙 좋은 수익처로 여겨져 세금을 얼마 내는지는 사후적인 문제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제는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세금을 고려한 세후 수익률을 함께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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