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으로 5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상국 LG 부사장은 이날 서울 신수동 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한중광 상임이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이번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LG디스플레이 신입사원 150명은 경기 파주 연풍4리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1차 복구가 끝나면 도배도 해주고 장판도 교체할 예정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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