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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채협상 타결되나.. 달러·유가↑, 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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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미국 부채한도 상향 협상의 막바지 타결 기대로 주가지수 선물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화 가치와 유가도 강세로 돌아섰으며 금·은 값은 하락세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공화당-백악관의 잠정합의안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알려진 가운데 일본 도쿄 현지시간 8시40분 현재 S&P500 지수 선물은 14.40포인트 오른 1306.00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156포인트(1.3%) 오른 1만2224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도 강세로 돌아섰다. 8시21분 현재 도쿄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77.28엔으로 지난달 29일 76.76엔에서 올랐다. 스위스프랑 환율도 달러당 0.7922스위스프랑으로 0.7855스위스프랑에서 올랐다. 달러·유로환율은 유로당 1.4398달러에서 1.4365달러로 내렸다.

1일 호주 시드니 현지시간 오전 8시6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 장외전자거래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9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1.40달러(1.5%) 오른 배럴당 97.1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금·은값은 하락세다. 금 12월물 가격은 오전9시00분 현재 전일대비 0.68% 하락한 온스당 1616.80달러, 은 9월물은 0.31% 하락한 온스당 39.76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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