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접수, 총상금 1050만원, 강남명소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
코엑스,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명품 패션거리, 압구정 로데오길, 양재천, 봉은사 등 강남 주요명소의 매력을 잘 담아 홍보자료로서 활용가치가 높은 사진으로 1인 당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총상금 105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의 입상작은 오는 9월 말께 강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구청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200만원을 장려상 3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50만원을 수여하고 입선 20명에게 상금 각 1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4월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명소를 찾아가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가이드 북 ‘강남 명소 21’을 펴내 공항 동대문 이태원 등 서울 전역의 관광안내소와 호텔 등에 비치해 호응을 얻었다.
또 대중에게 친숙한 한류스타들을 ‘강남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외국인 홍보단’으로 활동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의 도시 마케팅 정책을 펴 국내,외 관심이 높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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