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은 도심보다 기온이 4도 가량 낮아 여름 밤 피크닉 코스로 금상첨화일 뿐 아니라 N서울타워에서는 23일부터 한 달간 최고의 무대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전망대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망대+맥주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여 쿨한 야경을 선사한다.
N서울타워 관계자는 "N서울타워는 자연과 예술, 문화와 공연, 조명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더위를 피해 남산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기획 중"이라며 "8월 한 달 동안 열대야를 피해 N서울타워를 찾아주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자정까지 영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에코밴드 만원 패키지를 구입하면 전망대 무료입장, 기념품 증정, THE BA:NG 에코 상품 30%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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