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결정되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평창에 위치한 로하스파크 개발공사가 완료되면 관광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자유투어는 지난 2008년부터 부동산 개발사업과 함께 리조트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디지털텍과 쌍용정보통신 등 기존 평창 수혜주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자유투어으로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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