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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삼각김밥아, 미안. 우리 잠시만 헤어져있자. 나란 남자, 못난 남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출연료 미지급 제작자 및 프로듀서의 드라마 출연 거부하기로 밝혀. 연매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2월 출연료 미지급 사태 해결 의지를 표명하고 4달간 외주 드라마 제작사와 방송국의 해결 의지를 기다렸’지만 ‘외주 드라마 제작사들과 문제를 방관해 온 방송국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미동의 움직임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연매협은 이 자료에서 출연료를 미지급한 회사와 대표 이름, 미지급 금액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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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못할 드라마들을 볼 바에는 월, 수, 금 편성을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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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이토록 강렬한 자외선이라니, 올 여름 지산의 관객들은 까맣게 불태우겠군요.
배우 주원, KBS 새 주말드라마 <황금연못>(가제)에 캐스팅. 서울 근교 농장에서 사는 황씨 부부와 4형제,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백자은(유이)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 주원은 황씨네 셋째 아들 황태희 역할을 맡았다. 황태희 캐릭터는 까칠하고 융통성 없는 성격의 엘리트 경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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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융통성 없는 엘리트 경찰이라. 서장에게 “이건 집시법 위반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경찰을 드라마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배우 이순재, SBS <기적의 오디션> 우승자의 드라마 주연 캐스팅에 대해 의구심 드러내. <기적의 오디션>에서 특별 자문위원을 맡은 이순재는 오늘 열린 <기적의 오디션> 미라클 스쿨 입학식에 참석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순재는 “(미라클 스쿨 교육기간인) 한 달이란 시간은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다. 과거 연극 한 편을 하며 대학생들과 석 달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을 했다. 그런데도 완성도가 75퍼센트밖에 되지 않았다”고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연기 지망생들의 가능성을 보는 것이다. 근데 그 가능성만 가지고 주연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오디션 우승자의 주연 소화 능력에 대해 의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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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이 구구절절 옳은 말씀을 빌미로 현역 배우가 나오는 ‘나는 배우다’를 제작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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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지금이라도 폭발한 자동차에서 ‘삐-’ 소리와 함께 걸어 나올 것만 같은데 말이죠.
강원도 철원군, 배우 엄태웅의 이름 딴 길과 광장 만들기로 밝혀. 철원군은 오는 26일 엄태웅을 철원군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진다고 밝히며 한탄강 줄기 인근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 중 일부를 ‘엄태웅 로드’로 명명하기로 했다. 또한 엄태웅의 핸드프린팅 명판을 비롯, 갤러리 등이 있는 ‘엄태웅 광장’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엄태웅의 소속사가 만든 호텔형 펜션이 근처에 들어서는데다 엄태웅의 한류스타로서의 인기가 관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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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그 길에는 호피무늬 주단을 까는 건가요.
배우 원빈, 신민아의 T.O.P 광고 6탄 온에어. 지난 2008년부터 커피 브랜드 T.O.P 광고 모델을 했던 두 사람은 이번 ‘유성’ 편으로 6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 광고에서 신민아는 별똥별을 보고 ‘누군가를 생각하면 별이 떨어진대’라 말하고, 이에 원빈은 ‘말도 안 돼. 자기 생각할 때마다 떨어졌으면, 하늘은 텅 비어있게?’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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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이 꼴을 본 내 분노는 모든 별을 삼킬 블랙홀을 만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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