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11일 외규장각 도서 귀환을 기념해 다음달 22일부터 이태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과 이성미 한국학 중앙연구원 교수 등 이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외규장각도서의 역사적 가치와 의의를 되짚어 보는 강좌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영민 아이파크백화점 마케팅실 부장은 “외규장각 도서귀환을 맞아 우리 선조들의 수준 높은 기록문화를 소개하고, 일반인들도 알기 쉽도록 강의와 관람을 함께하는 교양강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