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다해가 빨간 머리로 변신해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이다해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빨간 머리 다붕~'이라는 글과 함께 변신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다해가 이 같이 파격적으로 변신한 이유는 새 MBC TV 드라마 '미스 리플리' 촬영 때문이다.
이다해는 극 중에서 술집에서 일하며 힘들고 거친 삶을 사는 여인, 정미리역을 맡았다. 이에 강렬한 느낌을 주고자 파격적인 빨간 머리로 변신하고 도발적인 의상을 입은 것.
한편 이다해가 촬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는 김승우, 박유천 등이 함께 출연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