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3일 하종화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하고 김호철 전 감독은 총감독으로 위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종화 신임감독은 1992년 현대캐피탈의 전신인 실업배구 현대자동차써비스에 1992년 입단한 뒤 팀의 주포이자 국가대표 레프트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2000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2003년까지 친정팀 코치로 재임했고 2003년부터 현재까지 모교인 진주 동명고 감독을 맡아왔다.
하종화 신임 감독은 6월부터 팀 훈련에 정식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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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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