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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선두 "굿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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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TO 2011시즌 개막전 도켄홈메이트 첫날 6언더파 공동선두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일본의 상금왕' 김경태(25ㆍ사진)의 출발이 좋다.

김경태는 14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골프장(파71ㆍ7081야드)에서 개막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1시즌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첫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가타야마 신고가 공동선두 그룹(6언더파 65타)에 합류한 상황이다.
김경태는 이날 특히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는 '퍼펙트플레이'로 2라운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1, 2번홀과 4, 5번홀에서 두 쌍의 연속버디로 가볍게 4타를 줄였고, 후반 12번홀과 17번홀 등 2개의 파5홀에서 버디 2개를 추가했다. 김경태로서는 '영원한 라이벌' 이시카와 료(일본)가 공동 34위(1언더파 70타)로 부진하다는 것도 반갑다.

한국은 허석호(38)가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5언더파 66타)에서 우승 경쟁에 가세했고, 김형태(34ㆍ토마토저축은행)가 공동 8위(3언더파 68타)에서 뒤를 받치고 있다. 배상문(25)과 김도훈(22ㆍ넥슨ㆍ회원번호 752)은 그러나 각각 공동 63위(1오버파 72타)와 79위(2오버파 73타)로 밀려 '컷 오프'를 걱정할 처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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