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관계자는 "CNK마이닝의 자회사 CNK다이아몬드가 4월20일부터 시작하는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 "CNK다이아몬드는 코코의 다이아몬드 소매유통을 담당하게 될 회사로, 브랜드 파워를 키우기 위한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카메룬 광산에서 다이아몬드 원석이 생산되는 것은 하반기 이후가 될 것"이라면서 "현재는 상업생산을 위한 장비가 투입되는 중이고, 6,7월이면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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