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11재산공개]金총리, 11억 신고..부동산이 9.5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가 저축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3000여만원 규모의 재산이 증가, 재산총액이 11억원을 넘었다.

25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1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10억8952만원을 신고한 김 총리는 올해 11억2116만원의 재산총액을 신고, 전년 대비 3164만원의 재산이 증가했다.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단독주택과 아파트, 의료시설로 총 9억5828만원 규모였다. 이어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예금이 2억8263만원이었고 배우자의 금강석 목걸이를 800만원으로 신고했다.

이외에 본인 소유 2003년식 그랜저XG 승용차를 679만원으로, 본인 소유의 전남 장성 북하면 단전리의 대지와 전답, 임야, 잡종지, 도로 등을 546만원으로 각각 신고했다.



황상욱 기자 oo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