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골프게임 샷온라인(http://shotonline.co.kr)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일본 대지진의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전세계 회원들이 모금 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샷온라인은 글로벌, 한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전세계 서비스를 통해 성금 모금을 위한 아이템 판매를 17일부터 시작했다.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허진영 이사는 “일본 지진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회원들의 열망을 수렴해 전세계 서비스가 뜻을 함께 했다”며 “샷온라인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하루라도 빨리 일본이 대지진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성금 모금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샷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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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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