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워킹슈즈 멀티숍 워킹온더클라우드가 '요넥스 워킹 존'을 숍인숍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일본을 제외하고 요넥스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관 오픈은 한국이 최초다.
신발은 워킹의 목적과 강도에 따라 일반도보용, 여행용, 트레킹, 장거리용 등 활용도 별로 세분화했다.
또한 걷기운동에 적합한 의류, 모자, 배낭, 양말 등 전문용품의 라인업까지 구성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춤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정형신발 전문자격증이 있는 직원의 도움을 받아, 족형스캐너로 발 측정을 한 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신발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이형주과장은 "걷기를 즐기는 사람들의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활동반경에 따라 맞춤형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원스톱 쇼핑공간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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