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오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대규모 게임대회인 '2010/11 시즌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의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4개 지역의 오프라인 본선을 통과한 1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박람회인 '2011 대한민국 골프대전' 전시장 내 특별 무대에서 진행되며 SBS 골프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연예인과 함께하는 포섬라운드'에선 '샷온라인'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김성수와 개그맨 정종철이 그동안 갈고 닦은 '샷온라인'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강길드 대항전'은 '샷온라인' 최고 실력을 가진 4개의 길드가 참가해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인다.
허진영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이사는 "샷온라인이 국내 서비스 시작한 이래로 가장 성대한 축제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흥미진진한 대회와 많은 볼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준비했다. 많은 관람객이 현장에 참가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 및 이벤트 참가는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stc201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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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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