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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차 3인방, 車판매 호조+증권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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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이 증권사 호평에 동반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56%) 오른 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기아차 역시 연초 자동차 판매 강세소식에 힘입어 1.87%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차별화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전1.67% 오른 27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현대증권은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 내수 및 해외판매 모두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월 내수 판매는 전년대비 1% 증가한 10.7만대, 국내산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6.6% 증가한 20.1만대를 기록했다.

채희근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판매 호조세가 지속됐고 특히 기아차의 선전이 두드러졌다"며 "이러한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에셋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차별화된 성장세가 진행중이라며 목표주가 39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김윤기 연구원은 "지난 3~4 년간 현대기아차의 급속한 판매 증가로 인해 A/S 부품사업 성장은 최소 향후 3~4 년간 보장돼 있고 A/S 부품사업의 높은 영업마진으로 경쟁사 대비 2~3 배 이상 높은 영업마진을 유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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