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그럼 동생 이름이 명기에요?"
샤이니 온유의 본명을 들은 유재석이 동생 이름을 추측했다가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온유가 자신의 본명은 '이진기'라고 말하자 대뜸 "그럼 동생은 명기냐"고 되물어 MC진과 게스트의 집단 야유를 받았다. 바로 '진기명기'에서 착안한 때문. 이에 온유는 "그런 말 많이 들었다"며 "동생은 없다"며 웃었다.
한편 이날 온유는 신봉선 옆 MC석을 꿰차고 앉아 진행에 열정을 보이며 박명수 등 기존 MC들을 긴장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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