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오는 23일 공모 청약 예정인 인쇄회로기판 동박 개발공급업체 일진머티리얼이 1만9200원(-1.03%)으로 나흘 연속 내려 7거래일 동안 약세가 지속됐다.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기업인 제이엠씨중공업은 6400원(-2.29%)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삼성 관련 주로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과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이 각각 8만2000원(+0.61%), 7만6500원(+0.66%)으로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와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업체 삼성SDS가 각각 26만7000원(-1.11%), 14만3000원(-0.49%)으로 하락했다.
금융 관련 주로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이 1만1300원(+0.89%)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한국증권금융이 1만4500원(-0.68%)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생명보험사 KDB생명은 5200원(-0.95%)으로 이틀 만에 하락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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