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정수영이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정수영의 한 측근은 "정수영이 지난 1일 3.7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갑작스럽게 얻은 아들이라 '갑돌이'라는 태명을 지어준 아들을 보고 정수영은 "정말 예쁜 아들을 얻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수영은 서울 성북동 친정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한편 정수영은 지난 해 7월 2일 6년간 사랑을 키워온 동갑내기 남자친구 심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심 씨는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동료 연극배우로 결혼 당시 정수영은 임신 2개월째였다.
그는 '환상의 커플' 강자 역, '내조의 여왕' 지화자 역으로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스타덤에 오른 후 '시티홀', '히어로', '거상 김만덕', '커피하우스'에 이어 '결혼해주세요'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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