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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전쟁 아르케', 동접 1만 돌파하며 대박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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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 (arche.gametree.co.kr)가 지난 주말 동시접속자 수 1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문명전쟁 아르케'는 지난 29일 신규 가입자 수가 급속히 증가해 세 번째 서버를 추가했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으로 신규 유저의 원활한 유입을 통해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바탕으로 보다 만족도 높은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명전쟁 아르케'는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게임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자들이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개발사 스태프들도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포기한 채 성공적인 서비스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 사업팀 김일호 PM은 “'문명전쟁 아르케/는 유저들의 평균 게임 플레이 시간이 300분을 넘어설 정도로 게임 몰입도가 높은 편이며, 재방문율도 70%를 넘어섰다"며 "웹게임으로서 마의 장벽이라고 할 수 있는 동접 1만 명을 돌파한 만큼 앞으로도 풍부한 컨텐츠와 원활한 운영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명전쟁 아르케'는 고대 가장 융성했던 4대 문명(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중국)을 기반으로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들 간의 끝없는 전쟁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테마로 개발된 웹게임이다. 유저가 직접 조작하는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하이 퀄리티의 그래픽과 사운드, 나만의 도시를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는 부분이 특징적이다.

특히, 문명과 문명 간 중립지역을 차지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 ‘중립지역전’과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성 건설 시스템 등 전투 부분이 한층 강화된 점이 눈에 띈다. 아울러, 일대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경기장 시스템과 영웅을 조금 더 쉽게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연무장 시스템을 추가한 부분도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문명전쟁 아르케'는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che.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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