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역전의 여왕'이 KBS '드림하이'에게 역전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은 15.2%(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회장은 태희(김남주)와 용식(박시후) 사이에 불륜관계가 있었다고 말하는 임원들의 말을 듣는다. 구회장은 태희를 불러 용식이 한상무(하유미)와의 사장 공천에서 지게 되는 일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하자, 태희는 구회장이 걱정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겠다고 대답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드림하이'는 15.9%,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14.8%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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