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시크릿 가든' 막방서 음향 방송사고··'시청자 뿔났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시크릿 가든' 막방서 음향 방송사고··'시청자 뿔났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방송사고를 내며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16일 20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오스카(윤상현 분)은 한류스타 임을 입증하며 멋진 콘서트를 열게 됐다.
이날 오스카의 콘서트에 관람 온 라임(하지원 분)과 주원(현빈 분) 알콩 달콩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자신의 만든 곡을 열창하는 오스카를 뒤로하고 떠나는 썬의 모습과 자신의 사랑을 전하는 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스카와 슬이 각 각 무대와 관객석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감동적인 장면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방송사고가 발생됐다.
김사랑이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는 오스카에게 스케치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면에서 스태프가 "두번째 스케치북, 세 번째 스케치북"이라고 지시하는 목소리가 그대로 전파를 탔다.

또 "그만가. 그만가. 무전기 치워. 무전기"등 현장 스태프 목소리가 계속되며 감동을 반감시켰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마지막회에 대박 방송사고" "감동을 반감시키네요 실망입니다" "일정이 급했나? 편집상의 실수네요"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국내이슈

  •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해외이슈

  •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