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MMF자금 67조하회, 2년2개월만 최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은행권 연말정산+기업 연말자금수요..회복될듯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85,0";$no="201101041452546663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MMF자금이 1년2개월만에 67조원밑으로 내려앉았다. 연말로 인해 은행들의 정산이 있었고, 기업들의 연말자금수요가 맞물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신년을 맞아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구랍 31일 현재 MMF잔고가 전장대비 1조7986억원이 줄어든 66조91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1일 64조8189억원이후 최저치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연말인데다 12월 결산을 맞은 은행권에서 각종 지표를 맞추기 위한 수요가 있었고,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맞물려 투신권에서 자금인출이 지속됐기 때문”이라며 “오늘만해도 은행과 투신권에 자금이 많아 3일까지는 보합권에 머물겠지만 금일부터 빠르게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