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가 등급 강등을 고려하는 은행은 그리스국립은행(NBG), EFG유로뱅크 에르가시아스, 알파은행, 피레우스은행, 아티카은행, 그리스농업은행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디스측은 "정부의 신용등급 강화가 그 국가의 은행 지원 시스템을 지지하는 열쇠"라면서 "신용등급 하락은 은행지원 시스템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무디스는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한 바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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