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에는 오 시장과 이 최고위원, 서울시의회 김정재(한나라당) 의원, 김종욱(민주당) 의원 등 4명이 출연한다.
토론에서는 시청자와 방청객의 의견도 들을 예정이다.
오 시장은 시의회가 지난 1일 무상급식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키자 이에 반발하며 시정 협의 중단을 선언하고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하는 TV공개토론을 갖자고 제안했으나 곽 교육감과 시의회 민주당측은 이를 거부해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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