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일반 케이크 10종과 떡케이크 1종을 예약 판매한다. 떡케이크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GS25는 일반 케이크의 품질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GS25는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동일한 롯데 브랑제리의 보네스페 케이크 3종을 판매하며, 마인츠돔 케이크 3종과 샤니 케이크 4종도 함께 판매한다.
GS25는 따뜻한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GS25는 케이크를 판매한 금액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한다. 이 기부금은 취약지역의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 및 기반시설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케이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빵 모양의 '월드비전 저금통'이 제공된다. 고객이 원할 경우 월드비전 저금통에 동전을 모은 후 해당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양호승 GS25 베이커리 MD(상품기획자)는 "올해 처음으로 국내산 찹쌀로 만든 떡케이크를 선보였다"면서 "최근 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집 근처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크를 예약 구매한 고객은 이달 23일부터 26일 사이에 해당 매장에서 찾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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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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