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3일 "어제 전라북도가 신고한 임실군의 한우 2마리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 진단을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다행히 이번 신고가 음성으로 판명됨에 따라 아직까지 구제역 바이러스가 '방역 통제선' 이상 확산되지는 않았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방역 당국은 또 다른 상황에 대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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