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신문은 2일 서울발로 북한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간부를 접촉한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연내 휴전선 인근에서 경기도 지역에 포격을 가할 수 있으며 서해상에서 우리 해군 함정에게 공격을 가해 올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의 추가 공격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