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가 공개하겠다고 밝힌 문서는 지난 1966년 12월 28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274명의 외교관이 주고 받은 외교 전문들이다.
주요 내용별로 문서를 구분해 보면(중복 포함) 외교 관련 14만5451건, 내부 정부 관련 12만2896건, 인권 관련 5만5211건, 경제 관련 4만9044건, 테러 관련 2만8801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관련 6532건 등이다.
국가별로는 이라크 관련 문건이 1만5000건을 넘어 가장 많고 터키(1만1000건), 이란(1만건) 순이다. 한국과 북한 관련 문서는 각각 2878건, 2596건을 차지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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