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배우 최강희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제목처럼 쩨쩨한 연애 경험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11월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선균의 지인으로 깜짝 등장해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강희는 "남자친구가 악기를 사야 해서 카드를 빌려줘 매달 갚기로 하고 10개월 할부로 구입했다. 나중에 헤어지려고 약속 장소에서 만나 얘기를 꺼냈는데 그순간 7개월치가 남았다는 사실이 떠올랐다"고 웃으며 회상했다.
그는 "이미 헤어지자는 말은 뱉어놨는데 남자친구가 '내가 잘할게' 해서 더 사귀게 됐다"고 말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강희 외에 절친 오만석이 출연해 이선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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