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최근 영화배우 겸 감독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류현경이 6년 만에 지상파 예능외출에 나섰다.
류현경은 지난 21일 밤 11시15분 KBS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조여정과 함께 출연해, 혹독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영화 '방자전' 촬영현장에서 자신보다 더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몸소 차고 있던 핫팩을 떼어 건네준 에피소드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기고만장한 여자배우에게 소심한 복수를 했던 일화 등을 밝히며, 데뷔 14년 차 배우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