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터는 20일 홍콩의 홍콩골프장(파70ㆍ6700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6타를 더 줄여 2타 차 선두(19언더파 191타)를 지켰다.
재미교포 앤서니 강(38)이 바로 매킬로이의 공동 4위 그룹에 있다. 앤서니 강은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하며 3타를 더 줄여 최종 4라운드를 기약했다. 남영우(37)는 공동 19위(8언더파 202타), 양용은(38)은 공동 31위(6언더파 204타)다. '아이돌스타' 노승열(19ㆍ타이틀리스트)은 3언더파를 치며 순위를 공동 36위(5언더파 205타)로 끌어올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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