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박태환이 대회에 나서기 전 직접 찾은 커스텀주얼리 디자이너와 헤어디자이너와 인터뷰했다.
또 박태환의 빨간머리를 직접 염색한 헤어디자이너는 "박태환이 대회 전에 와서 평소 빨간색 염색을 꼭 하고 싶었다고 해달라고 했다"며 "물 속에서 주로 생활하기 때문에 색이 금방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탈색-염색-코팅 과정을 차례로 거쳤다"고 말했다.
이 디자이너는 "처음엔 굉장히 붉은색이었는데 대회 중반에 보니 색이 엄청 빠져있는 걸 보고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면 저렇게 될까 하고 감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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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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