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18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박선관, 최규웅, 정두희와 조를 이뤄 출전한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마지막 영자로 나서 3분38초30을 기록, 중국(3분34초01) 일본(3분34초10)에 이어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박태환은 이로써 자유형 100m, 200m, 400m에서 금메달 3개, 1500m에서 은메달, 계영 400m와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포함해 출전한 7개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태환은 4년 전 도하 대회에서도 7개 전종목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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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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