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Japan 은 '스페셜포스'를 2006년부터 일본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온라인 FPS 게임 시장의 불모지로 불리던 일본에서 '스페셜포스' 회원수만 400만명을 기록하며 FPS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FPS 게임 서비스 운용 능력을 인정받은 회사다.
박철우 대표는 "일본에 FPS 열풍을 몰고 온 '스페셜포스' 에 이어 후속작인 '스페셜포스2'를 선보여 일본 내 FPS 시장에 대한 드래곤플라이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수년간 쌓아온 일본 내 FPS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한 현지화 작업 및 마케팅 방안을 준비하고 있어 FPS 열풍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의 일본 서비스는 2011년 서비스를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며 중국 및 일본 수출에 이어 활발한 해외진출을 통해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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