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PD사들이 어떻게든 응찰하려고 하니 문제없이 마무리될듯 싶다. 낙찰금리는 -1원에서 -2원정도가 될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D사 PD 또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어 PD들의 물량채우기는 부담이 없어보인다”며 “1년 이내는 -1원에서 -2원정도, 1년 이상은 오버 2bp수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E사 PD는 “물량이 충분할지 모르겠다. 다채우지 못할것 같다. 연금에서 물량을 공급하기는 했지만 충분하지 않을 것 같다”며 “일부종목을 제외하고는 민평내지 민평에서 1원낮은 수준이 될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같은 물량과 종목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달 13일과 27일 입찰에서는 각각 1조5000억원 전액이 낙찰된바 있다. 응찰금액과 응찰률은 13일 3조2370억원과 215.8%를, 27일 2조2870억원과 152.47%를 보였다. 낙찰가중평균금리는 13일 2.63%에서 2.94%를, 27일 2.44%에서 2.93%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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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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