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에서 9일 오후 8시로, 다시 취소
KT측은 예약판매를 취소한 이유가 환율 변동 문제라고 밝혔다. 요금제를 적용하지 않은 아이패드 자체의 가격을 결정 못했다는 것이다.
KT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패드 예약판매를 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9일 오전 예약판매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의 불만이 빗발치자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후 8시부터 예약판매를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시 예약판매를 취소하겠다고 밝혀 소비자들이 KT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항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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