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국선수단 본단이 중국 광저우 바이윈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의 땅을 밟았다.
4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는 선수단은 9일 오후 1시(한국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편을 통해 광저우에 당도했다. 수영, 배드민턴, 탁구, 사이클, 복싱, 테니스, 정구, 카누 등 8개 종목 선수들과 임원 131명은 뜨거운 취재 열기를 뚫고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선수단은 간략하게 인터뷰를 소화한 뒤 준비된 셔틀버스를 타고 판위구에 위치한 선수촌에 입촌했다.
본단의 가세로 광저우선수촌 내 한국선수단은 18개 종목 330여명으로 늘어났다. 선수단은 10일 야구, 유도, 역도, 배구, 남자농구, 우슈, 당구, 남자 핸드볼, 댄스 스포츠 등 9개 종목 150명이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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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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