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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상 토토 게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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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아시아 스포츠 최강 한국, 스포츠토토와 함께 응원해요’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 축제 2010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개막을 눈앞에 두고 메달의 꿈을 향한 대한민국 각 종목 대표팀 선수들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98년 방콕 아시안 게임부터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까지 3개 대회 연속으로 2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의 체육 강국으로 우뚝 솟은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중국, 일본 등과 치열한 메달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매해 체육진흥기금조성과 유소년 체육 육성, 아마추어 스포츠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스포츠 저변 확대와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에서는 2010아시안게임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의 토토 게임 발행을 통해 스포츠팬들의 즐거움을 한껏 높여줄 예정이다.

한국-북한전 대상 축구토토 매치 게임 및 한국-대만전 야구토토 매치 발매

먼저 홍명보 감독을 앞세워 다시 한번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에서는 간단한 참여가 가능하다. 축구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축구토토 매치 게임의 경우 지난 8일 오후 5시에 중국 유시우샨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북한전을 시작으로 발매를 개시했다.

한국팀이 조별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할 경우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전 경기가 축구토토 매치 게임으로 발매된다. 단, 한국팀이 조별 예선에서 탈락할 경우 축구토토 매치 게임의 발매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아시안 게임에서도 최강 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야구의 경우 13일(토) 오후 7시에 중국 아오티구장필드에서 벌어지는 이번 대회 최고의 난관 한국-대만전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매치 20회차를 시행한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의 경우 지정된 한 경기를 대상으로 양팀의 최종 득점대 6개 구간과(0~2, 3~4, 5~6, 7~8, 9~10, 11+) 홈런의 유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과 결승전 또는 3,4위전을 대상으로 연속 발매한다.

배구토토, 한국 경기 대상으로 매치 및 스페셜 게임 연속 발매
국내 배구 흥행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배구토토의 경우 한 경기 1~3세트의 세트별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매치 게임과 2경기 혹은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연속 발매된다.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오는 13일에 벌어지는 한국-베트남전을 대상으로 한 73회차를 시작으로 15일(월)에 열리는 한국-인도전, 17일(수) 카자흐스탄-한국전 등으로 74, 75회차가 연속 시행된다. 만일 한국팀이 8강 진출에 실패할 경우 조별 순위 결정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식 일정에 따라 공지될 예정이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경우 13일에 열리는 한국-베트남(1경기)전과 대만-태국(2경기)전 등 조별예선 두 경기를 대상으로 62회차가 발매되며, 15일에 벌어지는 한국-인도(1경기)전, 쿠웨이트-일본(2경기)전으로 63회차가 연속 시행된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스포츠토토 게임의 참여 방법, 대상 경기, 발행 일정, 게임 별 유의 사항, 이벤트 일정 등의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또는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사이트를 참고 하면 된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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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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