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일본 재무성은 성명을 통해 지난 9월 15일 달러매입을 위해 2조1249억엔(260억달러)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엔화 강세를 제어하기 위해 1998년 4월 이후 6년만에 외환시장에 개입했다. 당시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주요 언론과 전문가들은 이날 하루 2조엔 이상의 엔화를 매도하고 달러를 매수한 것으로 추정했으나 정확한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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